https://youtu.be/W_mtpxbLzuk?si=aVG3ce7RbCgpB269
https://youtu.be/LcSVieif6Ps?si=pQ6-bspGcr2k9CeM
위에 소개해주신 미국 토크쇼 NBC 채널의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
인터뷰 영상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즈(KPop Demon Hunters)*에서 주인공 가상 걸그룹인 '헌트릭스(HUNTR/X)'의 실제 노래 숨은 목소리를 맡은 세 명의 여성 아티스트, 이재(EJAE),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레이 아미(REI AMI)가 출연한 무대입니다. [1]
그들이 부른 영화 OST 'Golden'이 빌보드 차트에서 전설적인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의 기록을 24년 만에 깨뜨리는 등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후, 토크쇼에 나와 "한국 방문 당시 겪었던 놀라운 일화"들을 직접 밝히는 장면입니다 (2:25). [1]
이 세 명이 한국에서 있었던 경험담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이 아미(REI AMI)의 경험: 비행기 조종사와 승무원들의 깜짝 인사
레이 아미는 최근 한국에 방문했을 때 비행기 안에서 겪은 일을 털어놓았습니다 (2:44).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는데도 기내 승무원들이 기가 막히게 자신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2:52).
심지어 비행기를 운전하던 기장(Pilot)과 모든 승무원들이 레이 아미의 자리까지 직접 찾아와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2:52). (MC가 "설마 조종하면서 동시에 온 건 아니죠?"라고 농담하자 "다행히 한 명은 운전 중이었고 자동 조종 장치 상태였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58).)
2. 오드리 누나(Audrey Nuna)의 경험: 동대문역 앞 가야금 할아버지와의 만남
오드리는 영화와 노래가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지 몇 주 후 한국에 방문했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3:14).
동대문역(ddp 초입)에서 내렸는데, 역 바로 앞에서 패션 감각이 엄청난(swagged out) 귀여운 어르신이 한국의 전통 악기(개량 가야금인 창금)로 자신들의 곡 'Golden'을 거리 연주(버스킹)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두 번이나 다시 쳐다봤다고(double take) 고백했습니다 (3:20).
오드리는 "한국 문화에서는 엄격하고 기준이 높은 어르신 세대에게 인정받거나 칭찬을 듣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3:38),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젊은 세대의 트렌디한 케이팝 지향의 노래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연주해 주시는 모습이 매우 특별하고 감동적이었다"라며 당시의 충격과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4:02).
3. 이재(EJAE)의 경험: 마트 김치 코너에서 들린 어린아이의 떼창
이재는 한국 여행을 다닐 때 컵라면을 챙겨 다니는 것을 좋아해 한인마트(H-Mart)에 들렀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4:09). (실제 일화는 LA 한인마트 매장이지만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공간에서의 경험으로 소개되었습니다 (4:20).)
마트 안을 걸어가고 있는데, 고작 5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남자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입이 귀에 걸린 채 'Golden'의 가사인 "Born!" 부분을 목청 터져라 떼창하며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4:32).
라디오에서 자신들의 노래가 나오는 것도 신기하지만, 마트 한복판, 그것도 김치 코너 앞에서 어린아이가 생생하게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며 엄청난 감동과 벅찬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4:54).
요약하자면, 세 사람은 자신들의 곡 'Golden'이 한국에서 비행기 기장님부터 동대문 길거리의 백발 어르신(천익창 선생), 그리고 마트의 5살 어린아이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깊게 사랑받고 있음을 체감하며, 상상도 못 했던 기적 같은 현실에 너무나 감사하고 신기하다는 소감을 나눈 것입니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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