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7일 일요일

천익창의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 답사(2) 두루봉동굴유적

천익창의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 답사(2) 두루봉동굴유적





최근(2011. 6. 23) 뉴스에 따르면, 씨름도 중국것, 가야금도 중국것, 아리랑도 중국것, 어떤자가 말하길 아리랑은 밀양에도 있고 진도에도 있단다. 그러니 확대 해석하지 말라고, ...



독도가 일본 땅인들 무엇이 문제냐?. 울릉도도 있고, 제주도도 있는것을,..



어찌 권력자들이 가지고 있는 여유로움이 이것뿐이냐,



우리나라 역사서 삼국사기에 "가야금은 6세기 가야국에 가실왕이 당나라 쟁을 보고 본떠 만들었다" 는 기록이 있다,



필자(천익창)는 평생을 음악 특히 가야금을 연구하면서 개량도 하고 복원도 하면서 6세기 이전 시기에 이미 한반도에는 악기를 사용한 흔적을 발견하고 여러시기에 사용된 여러악기들을 복원 발표하였다.



그중 필자는 2004년 1500년전 신라의 금(신라시대 신라금)을 복원하고, 발표하기 위해 문화재 보호재단과 국립국악원에 수차례 공연신청을 하고 거절당하고, 법정투쟁(행정소송)까지 벌렸으나 허락 받지 못하였으며, 그들은 역으로 날조 조작된 기원전 현악기라며, 광주 신창동 유물를 2005년부터 최근(국립중앙박물관 2011.5.10 ~ 6. 26)까지 지속적이고도 집요하게 날조 조작을 감행해 왔다.



관련자료 바로보기:

http://kr.blog.yahoo.com/ehyc53/1139.html



중국의 한반도 문화 중국것으로 만드는 일(동북공정)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중국인을 기반으로 계획된 일을 순서대로 진행할 것이며, 아직 한국의 국립국악원의 많은 중국문화 잔류들을 문제삼지 않은 것은 자신(중국인)들이 많은 비용드리지 않고 잘 보존하니 언젠가 힘들이지 않고 한입에 삼킬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의 문화재 보호의 책임자들, 그들의 대처 능력없고 황당한 여유로움과 당치않은 날조 조작에 감복한다.



나라가 통체로 넘어가도(한일합방 일제시대) 조선인이 전멸되지 않는다면 문제될게 없다고 할 것이니 보잘것 없는 개인이 가슴을 친들 무엇이 달라 지겠는가,





각설하고, 우리의 것이지만 우리의 관심 밖에 멀리있는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 우리 땅에 박혀 있어 누구도 퍼갈수 없는 것이니 빼앗길 염려는 없는 것이지만, 지구상 세계 어디에도 똑 같은 것이 없는 유일한 자신의 것을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함에도 스스로 파괴하고, 훼손한 우리의 손이 밉고 화난다.



그동안 필자(천익창)는 여러해 동안 현지를 조사하고 기록한 형상들이 가슴을 아프게해 나누어보고 함께 고민해 보길 권유하며, 이미 파괴되어 사라진 현장들은 복구가 불가능한 것이라 필자(천익창)는 현장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상상으로 구성하고 조립하여 도자기로 구우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



자 우리땅에 있는 인류의 흔적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로 함께 떠나 봅시다.




천익창의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 답사 두루봉동굴유적



청원 두루봉 동굴 유적은 1976년 7월 석회암 채취를 위한 발파작업 중 발견된 것으로 10차례(1976~1983년)의 발굴 조사가 이루어 졌다. 유적은 2굴, 9굴, 16굴, 새굴, 처녀굴, 흥수굴 등 여러 갈래의 굴로 이루어졌으며, 집자리와 불땐자리 등의 유구와 완전한 사람뼈, 뼈연모, 다양한 석기 46종의 동물화석, 예술품, 치레걸이 및 나비날개 비늘, 꽃가루 화석 등 풍부한 고고학 자료가 출토되었다.



우리에게 흥수아이로 알려진 흥수굴에서 완전한 어린이뼈 2개체분이 발굴되었는데 1호는 완전한 개체로 5~6살이며, 2호는 그 보다 약간 어리다.



2굴에서 쌍코뿔이, 크로쿠타, 하이에나, 큰원숭이 등의 멸종된 짐승이 발굴 되었다. 새굴에서는 옛코끼리 상아(길이 61.8cm. 지름 7.6cm)가 발굴되었으며, 처녀굴에서는 쌍코뿔이의 아래턱과 완전한 한 개체의 동굴곰 뼈가 사슴뿔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동쪽을 향하도록 놓여 있기도 하였다 이러한 발굴 유물을 통해 먼 과거 한반도는 아프리카와 같은 환경이 였음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흥수굴에서는 주먹도끼, 사냥돌, 찌르게 등 다양한 석기가 출토되어 당시 생활상 복원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15굴 집자리는 계절적으로 사냥활동을 위하여 이용하던 사냥용 임시 주거 유적의 성격을 지닌다.



두루봉 동굴유적은 풍부하고 다양한 고고학 자료가 찾아져 우리나라의 구석기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한반도 구석기 대표유적지 두루봉동굴유적지(충북 청원군 문의면 노현리 두루동)필자가 방문했을때 겨울이라 철조망이 처진 높은 울타리에 어지럽게 각종 팻말이 걸려있다.





각종 경고문, 위험표시, 접근금지, 출입금지, 표지판







필자는 각종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철조망에 바짝붙어 내부를 들려다보니 마치 인공호수처럼 인공호가 보였으며,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철조망 속에서 본 모습은 방치되어 버려진 녹슨 드럼통과 폐광이되어 깊이를 알수 없는 거대한 호수, 이곳이 한반도 구석기 대표유적지 라니 ...







아마도 광산으로 채광이 되지 않고 원형이 보존 되었다면 능선에 보이는 석회암 바위들이 기암 괴석을 이루며 호수로 보이는 저 아래쪽으로 장관을 이루는 세계 몇안되는 구석기 유적으로 그 자태를 뽐낼수 있었을 것이다.









폐광으로 폐쇄되어 인공호수로 변해버린 유적지 아래쪽엔 지금도 채광중인 석회암 광산(구석기 유적지)에는 멀고 깊은 곳에 장난감 같은 컨테이너와 집프차가 입구에 있는것으로 보아 현재 작업중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형 석재 차가 출입할 수 있는 경사진 도로가 보인다. 필자가 이곳에 있는 동안 수시로 초대형 석재 운반 차들이 출입 하였다.







탄광의 입구에는 경고문이 보이고 차단 막이 세워져 있다.





경고문, 관계자의 허가 없이 절대 출입 금지 경고문이 서 있다.





위에서 보는 현장의 사진들 여기에 보이는 어느 곳에도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인 것을 설명한 것이 없다,



이곳이 우리나라의 구석기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유적 두루봉 동굴유적이다.......



이미 파괴되어 사라진 현장들은 복구가 불가능한 것이라 필자(천익창)는 현장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상상으로 구성하고 조립하여 도자기로 구우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





천익창의 도자기 유튜브에서 보기: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2%9C%EC%9D%B5%EC%B0%BD+%EB%8F%84%EC%9E%90%EA%B8%B0







■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

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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