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우리악기 우리음악" 특별전과 관련하여 공권력에 의한 역사의 조작이 얼마나 집요한지 필자(천익창)는 다시한번 지적하고 모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이 지금 바로 확인 할 수 있게 다시한번 지적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립국악원 개원 60주년 기념 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우리악기 우리음악" 특별전(2011. 5. 10~6.26)이 열리고 있으며 전시장 입구에 "광주 신창동 출토 현악기"라는 유물을 삼한(마한)시대 현악기로 규정하고 논리에 맞지 않은 역사 왜곡을 6~7년째 반복하고 있습니다.
필자(천익창)는 수년째 이 유물은 악기가 아니라고 발표하였으나 호시탐탐 이 유물은 유령처럼 부활하니 다시한번 이 유물이 악기가 아닌 것을 증명하고, 이유물이 악기보다 더 소중한 문화 유산일수 있음을 감안 할 때 왜 꼭 악기가 되어야 하는지 억지스러운 주장이 국가의 신뢰도를 떨어 떨이고 더 큰 역사 왜곡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자료 1]삼한(마한)시대 현악기로 소개한 광주 신창동 출토 유물
[자료 2] 광주 신창동 출토 삼한(마한)시대 유물을 현악기로 규정하고 복원 소개한 광주 신창동 유물복원품
[자료 3] 필자(천익창)는 여러 해 동안 전국 여러 박물관에서 복제품만 보아 왔으나 이번 전시품은 진품이 확실하여 이유물이 악기였다면 악기 일 때 필연적으로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줄 걸이 부분을 확대 촬영하여 일반적 현악기와 비교해 이유물이 악기가 아닌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일반적 현악기들의 줄이 걸려진 부분 비교
[자료 4] 바이올린 줄 걸이부분 A , 이 부분은 4개의 줄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기위해 인위적으로 홈을 만들 수도 있지만 오래 연주를 하게 되면 줄의 압력에 의해 홈이 생기기도 한다.
[자료 5] 바이올린 줄 걸이부분 B , 이 부분역시 4개의 줄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홈을 만들어 줄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자료 6] 현악기 줄 조리개 사용한 흔적이 있는 위쪽 4개, 사용하지 않은 흔적이 없는 아래 4개
* 어두운 화면은 식별이 어려움, 밝은 화면으로 보기를 권유함.
[자료 7] 가야금의 줄 걸이 부분 사용한(연주한) 악기 들은 줄이 닫는 부분에 깊게 패인 흔적을 남긴다
[자료 8] 목제 판에 굵기가 다른 명주 현을 걸고 소리가 날수 있는 정도로 조일 때 각진 부분에 줄이 목제 속으로 파고든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자료 9] 명주 현으로 조여졌든 줄을 풀면 90도 직각 면에 줄(현)이 파고든 흔적을 확인 할 수 있다.
[자료 10] 광주 신창동 출토 삼한(마한)시대 현악기로 규정된 이 유물에서는 각진 면에 줄이 걸려 악기로 사용된 흔적을 확인할 수 없고 6~7개의 홈만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는 목제악기 줄 흔적 실험 1
http://www.youtube.com/watch?v=V0Ho0OagCmg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는 목제악기 줄 흔적 실험 2
http://www.youtube.com/watch?v=FI7MkCYt2RQ
결 론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여러 종류의 현악기들의 줄 걸이 부분을 볼 때 광주 신창동 출토 유물을 악기로 볼 수 있는 결정적인 흔적을 찾을 수 없고 이미 이전 수년에 걸쳐 악기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아래 첨부된 자료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광주 신창동 출토 유물이 악기보다 더 소중한 문화유산 일수 있음을 감안 할 때 왜 꼭 악기가 되어야 하는지 수년 동안 억지스러운 주장이 더 큰 역사 왜곡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목제로 만들어진 현악기들은 악기의 몸통과 현이 닫는 표면은 장력으로 인한 마찰로 패여 지는 흔적을 남기나, 발굴된 이 유물에서는 그러한 흔적을 발견 할 수 없어 악기로 규정할 수 없고 복원된 "자료 2" 역시 이렇게 만들어 졌을 때 소리를 낼수 없는 문제를 안고 있어 이 또한 악기로 볼 수 없습니다.
필자(천익창)는 2005년 처음으로 이 유물이 악기로 복원 발표될 때부터 줄곧 악기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밝혀 왔으나 공권력의 납득할 수 있는 변명 없이 지속적이고도 집요한 날조, 조작은 국가의 신뢰도를 떨어 떨이는 행위로 나라를 팔아 먹고도 당당할 수 있는 자나 그 하수인들이 아니고선 할 수 없는 일로서 지금껏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날조, 조작을 할 것이라 생각하니 이와 같이 부당함을 견제 못하는 권력 없고 능력 없는 자신이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 2011. 5. 천익창 -
공권력에 의한 지속적 역사왜곡 관련자료 바로보기:
신창동 현악기 해석오류 전국 국공립박물관에서 철수 되어야! 2009/01/29
http://blog.paran.com/hyc53/29787345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 백제인의 작품인가? 2006/04/11
http://blog.naver.com/hyc53?Redirect=Log&logNo=50003359112
진실조작 황우석 논문에만 국한된 것인가? 2005/12/29
http://blog.naver.com/hyc53?Redirect=Log&logNo=50000526307
국립국악원 제9회 동양음악학국제학술회의, 복원악기전시와 관련하여 2005/09/03
http://blog.naver.com/hyc53?Redirect=Log&logNo=40017077411
국립국악원 고대악기 복원악기가 될 수 없는 이유 입니다. 2005/05/30
http://blog.naver.com/hyc53?Redirect=Log&logNo=40013631379
■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
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