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일제시대 일제문화의 상징 산조가야금 변천사

일제시대 일제문화의 상징 산조가야금 변천사







일제시대 일본인이 고안하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제소자들에 의해 강제로 제작된 산조 가야금



(좌측) 일제시대 초기제작

좌단 부분이 가죽으로 덮혀져 있다

위판 부들쪽에 매화 장식이 선명한 나전칠기 자개 장식

좌단부분에 오사까 성 이미지 형상의 문양

목제의 건조과정을 거치지 않고 가구 처럼 표면처리를 하여 악기가 무겁고 공영이 약할수 있다

현침 줄걸이 부분이 고토와 동일하고,

봉미 두깨가 1cm에 불가해 12현의 장력을 견딜수 없게 제작되어 실제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제작

초기 제작단계에는 못을 사용한 흔적이 있다

봉미 모양이 몸통넓이 보다 조금넓다

뒷면도 앞면처럼 가구 처럼 표면처리

뒷면 위로부터 초승달, 손잡이겸 공명홈, 아래원형의 홈


사진에 소개된 안족은 초기에 몸통과 함께 제작된 것이 아니고 후일 교환된 것임.




(우측)일제시대 초기에 제작된 산조가야금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된 산조가야금

일제시대 기방 가야금(길이 약 143Cm, 넓이 약 20. 5Cm)

일제시대 기방 가야금, 오른손이 닫는 머리판(좌단) 초승달, 쌍희 희(囍), 일본을 상징하는 일장기

사쿠라(벚꽃) 기방 가야금 옆면 사쿠라(벚꽃)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자개꽃 장식

기방 가야금 뒷면 위로부터 초승달, 손잡이겸 공명홈, 아래원형의 홈과 대나무,



일제시대 산조가야금은 조선시대 풍류가야금과 달리 일본도(日本刀)가 악기 속으로 들어갈 수 없음

기방(妓房) 가야금, 가방(케이스) 이중 지퍼(자크) 경계선에 칸막이가 있음, 내용물 검열시 윗쪽 지퍼만 열어도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음.




좌로부터, 첫번째 일제시대 초기제작된 산조가야금, 두번째 문제점이 개선되어 제작된 산조가야금, 세번째 일제시대 후기에 절단된 절금

좌로 네번째, 우측 첫번째 2011년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된 일반적인 형태의 산조가야금, 일제의 흔적이 대부분 제거 되었으나 기본적인 형태는 변함이 없으며, 제작자에 따라 여러가지 문양의 도안을 사용하며, 소뼈, 자개, 금, 옥, 칠보등으로 장식을 하기도 한다.



산조 가야금의 뒷면

우로부터, 첫번째 일제시대 초기 산조 가야금, 두번째 문제점이 개선된 일반화된 산조가야금, 세번째 일제시대 후기에 절금(折琴), 좌로 첫번째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산조가야금 일제시대 이후 현재까지 크게 변함이 없음을 알수 있다.

절금(折琴) 두쪽난 가야금 뒷면에 경첩을 붙여 악기를 접을 수 있음

일제후기 기생(남,여 연주자)들에 의해 잘려진 절금 제작당시 잘라져서 제작된 것이 아니며 제작후 잘려진 것임

일제시대 산조가야금의 특징이라면 이전 시기의 가야금(법금, 풍류, 정악)에 비해 악기의 몸통속에 흉기가 들어갈수 없는 특징이 있으며 이것은 기방(妓房) 출입을 하는 일본인의 안전을 위한 발상에 근거한다.

일제시대 한반도를 강점한 이미 대부분 고인이된 지배계층의 일본인 남성들은 조선인들을 살육한 증거를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으나 조선의 여인들을 자신들의 성의 노예로 생각한것 뿐만 아니라 그들이 고안한 기방(妓房) 섹스문화의 산물 산조가야금과 가야금산조 음악(즉흥음악)을 탄생하게 만들고 변태적 성적 취향은 이름난 기생의 생식기를 도려내어 포르말린 용액 속에 넣어 보관하는 비 인간적인 행위도 실천 하였다


시사저널 [1070호] 2010.04.21, 여인의 성기 적출 기사 바로보기: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53#



황병기 산조 가야금 일제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위사진은 지난 2009년 9월 9일자 연합뉴스에 "가야금 3대명인의 가야금, 광주에 온다" 라는 기사가 있었으며, 기사와 함께 김창조, 김죽파, 황병기 소장 가야금 사진이 함께 소개 되었다.


(좌측)
김창조(1856~1919)가야금, 조선시대(朝鮮時代)풍류 가야금

(중앙)
김죽파(김난초 1911~1989.9.10)산조가야금, 1989년 김죽파 사망전 고흥곤(1951~ ) 악기제작

(우측)
80-90년전 것으로 알려진 황병기소장 산조가야금

필자는 당시 위 기사를 접하고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였으나 김창조, 김죽파 가야금은 현장에서 확인 할수 있었으나, 황병기 소장 가야금은 전시장에서 볼수 없어 안내원에게 문의 하였드니 전시장에 나왔으나 곧 소장자 측에서 회수해 갔다고 하여 몹시 실망하고 돌아온 일이 있다.

추정하건데 황병기소장 산조가야금이 원형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여러곳에서 일제의 흔적을 찾을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다시한번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될수 있기를 희망 한다.


"가야금 3대명인의 가야금, 광주에 온다" 관련기사 바로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856440




일제시대 일제문화의 상징 산조가야금 관련자료 바로보기;

일제시대 조선인 탄압의 현장과 일제문화의 상징 산조가야금
http://blog.paran.com/hyc53/46215537


산조가야금, 천익창의 일제시기 가야금(문화)이야기 -연화-
http://blog.daum.net/hyc53/14032019



한반도 현악기 역사 시대별자료 바로보기

조선시대 김창조 풍류가야금(정악, 법금)과 신라시대 신라금 바로보기;

http://blog.daum.net/hyc53/14032020


한반도 철기시대 현악기 바로보기;
http://cafe.naver.com/hyc53/50


한반도 신석기 시대 현악기 바로보기;
http://cafe.naver.com/hyc53/43


한반도 신석기 시대 비봉리 현악기 바로보기;
http://kr.blog.yahoo.com/ehyc53/1127


천익창이 본 이왕직 아악부 마지막 악기장 강상기 전, 후 한국의 악기장
http://blog.naver.com/hyc53/50109827423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
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천익창 새해맞이 개량 해금 춘의정 연주회

천익창 새해맞이 개량 해금 춘의정 연주회


일 시: 2011.12. 23 ~ 2012. 1. 1 아침 7~8
장 소: 춘의정(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산 1-1번지)
문 의: 천익창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


연주내용

천익창의 신년 해맞이 개량 해금연주는 남북한, 세계 평화를 위한 기원 연주회로 남북한이 공유하고 있는 아리랑을 비롯한 다수의 민요와 세계평화 기원을 위한 세계인이 공유할수 있는 탑 어브더 월드를 비롯한 다수의 팝음악을 장르 제한 없이 12월 23일 부터 2012년 1월 1일까지 매일 약 1시간에 걸처 해뜨는 시간에 맞추어 연주하게 된다.

천익창의 개량해금은 2008년 아들의 군입대후 적막감에 빠져 있을 시기 무료함을 달례기 위해 만든 악기이며, 천익창 개량해금의 특징이라면 기존에 사용된 재료가 아닌 현대 첨단의 제질이 선택구성된 3옥타브 이상의 음역과 맑은 음색이 특징이며, 연주법은 기존의 주법과는 다른 천익창 개량가야금(창금) 활주법이 응용되어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장르에 제한 없이 연주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환경(장소)과 기후에 간섭받지 않는 특징이 있다.



천익창의 개량 해금(얼금)


춘의정(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산 1-1번지)




천익창의 개량해금(얼금)연주


유튜브에서 천익창이 만든 개량해금(얼금)연주로 민요를 포함한 각종음악 듣기: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2%9C%EC%9D%B5%EC%B0%BD%EC%9D%98+%EC%96%BC%EA%B8%88&aq=f



관련자료:
중국의 얼후(二胡)와 천익창의 얼금(개량 해금)
http://blog.naver.com/hyc53/50118238875



■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
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일제시대 조선인 탄압의 현장과 일제문화의 상징 산조가야금

일제시대 탄압의 현장과 일제문화의 산실 서대문 감옥(서대문 형무소)


일제시대 조선반도를 강점한 일본인의 조선인 탄압의 현장과 그들이 심어놓고 뿌리내린 기방문화의 상징 산조가야금



경성감옥(1908년 10월 21일)



일제의 침략이 가속화 되면서 이에 항거하는 의병전쟁과 계몽운동등 국권회복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자 일제는 한국민의 저항을 종식시키고 조기에 식민지화를 이루고자 한국민을 탄압하였다.

이에 대규모수감시설이 필요하여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 현저동에 대규모 근대식 감옥을 신축 하였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인용)

후일 서대문감옥, 서대문형무소, 서울형무소, 서울교도소, 서울구치소, 국가사적지정,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명칭변경



1930년대 서대문 형무소


서대문 형무소 운영인력


1936년 일제시대 한반도 전국토가 감옥화


일제시대 서대문 형무소 독립운동가의 물고문


일제시대 서대문 형무소 독립운동을 한 여성들의 주리틀기 고문




민족의 빛 독립운동가 육성증언

...(여자들은)자궁에다 막대를 넣고 휘젓고..... 남자들은 성기에다 심을 박고 불지르는 거.... ...차라리 죽는 게 나았어 죽여 달라고 아우성을 치지 죽는게 낫거든 아픈것 보다 죽는 게 나아... (애국지사 이병희 증언중)


고문에 의한 고통보다 차라리 죽는 게 나아 저항없이 목숨을 버렸든 400여명의 독립운동가들 일제시대 서대문 형무소 사형장


받침목이 놓여있고 밧줄이 걸려진 사형장 내부


사형수가 사형이 집행된후 시신이 떨어져 사망하게 되는 사형장 지하


시구문


고문으로 인해 볼수없을 정도의 처참히 훼손된 시신은 시구문(길이 약200m)을 통해 야산에 버려지게 되면 들짐승들에 의해 갈갈이 찧겨져 흔적 없이 사라지게 되었을 것이다.


시신이 없는 유관순 독립운동가의 초혼묘, 서대문 형무소에서 고문에 의한 방광파열로 옥사 하였다.(네이버 백과사전 인용)

유관순 초혼묘(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


일제시대 일제문화의 산실 서대문 형무소 공작사, 수감된 제소자들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로 노동력을 착취당한 현장, 각종 관용물품과 군수용품를 생산하였다




노역의 현장 공작사


서대문 형무소 나전칠기 공장이 있던 자리 사각연못


이 연못은 일제강점기 재소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였던 나전칠기 공장이 있던 자리로, 해방이후에는 빨래터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연못바닥은 배수시설이 잘 되어 있으나 많은 양의 물이 안산에서 내려와 자연스럽게 고여 있는 것입니다.


가죽가공과 각종의류 염색을 위해 활용된 대형 물탱크(우물)


칼찬 교도관의 감시 감독아래 강제로 노동력을 착취당한 가죽제품제작의 제소자들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의 소통의 수단 타벽통보법, 감옥에 수감된 독립운동가 들이 벽을 처서 암호를 교환함 도산 안창호와 김정련의 똥통 일화가 유명, 발각되면 살아 남지 못하였다.


일제시대 일본인에 의해 고안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교도관의 감시 감독아래 제소자에 의해 강제로 분업제작한 규격이 통일된 산조 가야금


일제시대 서대문 형무소에서 강제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산조가야금 아래판을 대패질하는 재소자


아마도 제작하는 자신들도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알지 못하고 명령에 따랐을 것이다.(제작공정이 분업화)


일제시대 일본인에 의해 고안, 서대문형무소에서 강제로 제작된 규격이 통일된 산조 가야금


위판이 표면 처리 되어 있고 좌단 부분이 가죽으로 덮혀져 있다


위판 부들쪽에 매화 장식이 선명한 나전칠기 자개 장식


산조가야금 좌단부분에 오사까 성 이미지 형상의 문양


일본을 상징하는 일장기가 선명한 규격(약 143Cm X 20. 5Cm)이 통일된 산조 가야금(천익창 소장)


관련자료 바로보기; http://blog.daum.net/hyc53/14032019





조선반도를 강점한 일제시대 일본인들에 의해 고안되어 기생들에게 보급된 산조 가야금을 연주하는 기생, 연출되어 보고용으로 제작된 듯 하다.(이시기 조선인을 상대로 일본인이 제작한 사진중 이와 같이 여유롭고 화려한 사진은 흔치 않음)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진 산조가야금의 용도



일제시대 모든것이 일본의 통제권 안에 있었는데 일예로 전쟁터에 끌려다니며 성 노예가된 위안부 들이나 지배계층을 상대로한 고급 기생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일제시대 조선반도를 강점한 일본인은 조선의 여인들을 자신들의 성의 노예로 다루었으며 대표적인 예로 전쟁터에 끌려다니며 성을 착취당한 위안부가 있고 아직도 생존한 그들의 증언과 자료들은 추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지배계층을 상대로한 고급 기생들도 있었으며 기생들에게 보급된 산조 가야금의 용도는 무엇이 였을까.. 전쟁터 위안부 들이야 인격적 대우가 필요 하였겠는가, 여인이 들어 있는 막사에 줄서서 성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젊은 군인들 모습은 상상이 어렵지 않다.

필자(천익창)는 악기연구를 평생을 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현악기 가야금의 산조음악은 감상음악으로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데 30~60분이 넘는 음악을 즐길 수 없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전쟁터 젊은 군인들은 일이 끝나 여인의 막사에서 볼 일보고 나오면 자동으로 다음 순서가 들어가면 되지만 그래도 조선반도를 점령한 지배계층의 권력자들 이라면 전쟁터 군인들 처럼 놀수는 없는 일이다

가야금 산조(즉흥연주, 즉흥연주는 원래 원시음악에서 부터 있어왔음)음악에는 원래 고정되어 정해진 선율은 없지만 더 중요한 정해진 장단(리듬, 진양에서 휘모리까지 5~6개의 장단)은 있다

장단의 빠르기를 말하는 것인데 처음에 느리게 시작하여 격정적인 순간에 빠르게 끝나는데 이 리듬은 남녀가 분위기를 잡고 성행위의 과정을 거치는 흐름과 일치하며, 행위하는 남녀의 차이에 따라 장단의 빠르기가 달라지면 그기에 맞게 가야금 선율이 따라가게 되는데 이를 두고 가야금 산조는 선율 못지않게 장단을 중요시하게 된 것이다.

장고의 장단은 민망한 남녀의 피부의 마찰음을 중화 시키고,

가야금의 농현은 민망한 남녀의 교성을 중화시킨다

가야금 산조연주는 남녀의 행위시 발생하는 소리를 중화시켜 행위자를 편하게 하며,

밖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자를 위해 방안의 사정을 알려주는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 되었다,

이와 같이 가야금 산조음악은 용도가 분명한 남녀 성행위의 배경음악이라 기방문화의 필수 항목이라 할 수 있었다.

이같이 매일 반복된 연주행위는 기량 연마가 자연스러워 상당한 수준의 연주자가 생겨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그동안 가야금 산조 음악이 왜 이렇게 인내심을 필요로 할까 생각했던 사람들 이라면 이제 그 이유가 이해 될 것이라 생각 된다, 가야금 산조 음악은 집중하여 감상하는 음악이 아니라 흘러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1970년대 초 프로 연주자로 전자올겐과 필자가 연구 개발한 전자가야금(창금)을 서울의 유명 나이트 컬럽. 극장식 홀등 대형무대에서 연주 하였는데 이시기 현재에도 있는 낙원상가 4층 허리우드 극장앞 옥상 광장에는 오후 시간부터 해질무렵까지 많은 악사들이 모여서 새 일자리도 탐색하고 교체되는 연주자들을 구하기도 하는 악사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지금도 악사들이 모이고 있는지 알수 없음)

이시기 필자는 나이든 요정악사들의 누드 연주 예기를 심심찮게 들을수 있었다 누드 연주란 말 그대로 관객이 벗고 있으니 악사가 입고 있다면 더 이상할 것이 아닌가 서로가 벗고서 각기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국내에 유입된 물소 뿔에 세겨진 남녀, 춘화(春畵 중국산)


이제 역사는 흘러 가해자도 피해자도 대부분 떠났지만 산조 가야금을 만들고 즐겨 했던 일본인은 제 자리로 돌아가고 악기와 음악은 남아 영문도 모르고 추종하는 일부의 문화 권력 기득권 자들에 의해 근거없는 구전 몇 조각을 오래된 전통으로 조작, 날조하여 나날이 증증장구하니

치욕의 역사가 한국문화의 대표문화로 군림하여 무형문화재가 되고, 교수가 되고, 감독이 되어 이땅의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자생문화를 제압하니 역사의 아이러니라 하지 않을 수 없고 비극의 연속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반도 현악기 역사 시대별자료 바로보기


조선시대 김창조 풍류가야금(정악, 법금)과 신라시대 신라금 바로보기; http://blog.daum.net/hyc53/14032020

한반도 철기시대 현악기 바로보기;
http://cafe.naver.com/hyc53/50

한반도 신석기 시대 현악기 바로보기;
http://cafe.naver.com/hyc53/43

한반도 신석기 시대 비봉리 현악기 바로보기;
http://kr.blog.yahoo.com/ehyc53/1127

천익창이 본 이왕직 아악부 마지막 악기장 강상기 전, 후 한국의 악기장 http://blog.naver.com/hyc53/50109827423



■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
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박칼린(Kolleen Park) 천새빛 가야금 하프로 비하 연구자 천익창의 입장

박칼린의 천새빛 48현가야금 하프로 규정한 것에 대한 악기, 주법개발자 천익창의 입장



"걱정돼요 제가 할 말 때문에" 공인 이라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박칼린 유해매체 관련자료 바로보기;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f=&lpp=&bw=1005&bh=564&sug=&q=%B9%DA%C4%AE%B8%B0+%C0%AF%C7%D8%B8%C5%C3%BC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B0%95%EC%B9%BC%EB%A6%B0+%EC%9C%A0%ED%95%B4%EB%A7%A4%EC%B2%B4&x=33&y=20

지난 2011년 8월 6일 케이블 텔리비젼 tvN에서는 코리아 갓 탤런트 4주차 시청자 투표에 의한 합격자가 선정되는 생방송 세미파이널이 있었으며 여기에서 8번째 참가자 천새빛은 48현(25+23) 가야금으로 전통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 했다.

이날 심사위원 3명중 한명인 박칼린은 참가자가 무대에서 연주도 하기전 생방송 중에서

"하프는 '팅'하면 우리는 '팅~'음을 변환시키고 그게 그 국악의 맛과 서양음악하고 다른 점 중에 하나인데 두 손을 이걸 계속 뜯고 있으니까 하프에 불과한 거예요" 라며, 연주자가 무대에서 연주도 하기전에 하프를 모방하는 하프의 아류(亞流) 정도로 폄하(貶下)하는 발언을 함(실제로 방송됨)으로 시청자 스스로 판단력을 간섭 훼방 하였으며, 시청자 표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신의 주관적 견해를 시청자들에게 주지 시켰다

연주가 끝난후 투표 직전에도 세명의 심사위원중 박칼린은

“가야금이라는 악기에 특성이 있습니다. 몇 가지가. 하프가 아니라는 것. 밴딩 피치밴딩을 하는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농현들이나, 이것들이 없어서 저는 가야금을 왜 꼭 써서 하프 식으로 연주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요”‘

라고 하며 참가자 8명중 최하위 8등 순위를 줌으로 가장 가치없는 행위로 규정 지웠으며, 시청자들에게 가치없는 행위로 각인시킨 것은 참가자를 떨어뜨리기 위한 의도적 행위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사정이 이러 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 집계에서 48현(25+23)가야금 연주자 천새빛은 팝핀에 주민정, 립씽크에 IUV, 와 함께 TOP3 에 포함되었으나 두명의 심사위원(박칼린외 1명)의 48현가야금을 끝내 배제 함으로 파이널 진출이 좌절 되었다.



TOP3에 선정된 립씽크에 IUV, 48현가야금 천새빛, 팝핀에 주민정

필자(천익창)는 어린 나이때 부터 음악을 하여 왔으며 가야금은 1973년부터 연구하여 왔다

무릇 악기의 존재기반은 비교될 수 없는 각자의 고유한 개성에 있으며 새롭게 탄생한 악기가 자신의 개성을 갖지 않고 기존의 어떤악기를 모방하는데 그친다면 그것을 연구개발한 자나 악기는 의미 없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타인이 평생을 연구하여 발표된 새로운 악기와 주법이 근거없이 폄하되어 전문적 지식이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사실과 다르게(허위사실) 인식시켜졌다면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는 허위사실이 아님을 증명 하든가, 그렇지 못할경우 평생을 연구한 자의 훼손된 명예를 책임져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날 참가자(천새빛)가 연주한 악기의 세계 최초의 가야금 10손가락 연주법 및 악기 고안자로서 하프를 모방하는 하프의 아류 정도로 폄하(貶下)된 평가를 받은 치명적 명예를 손상 받았으며, 박칼린이 지적한 하프로 규정한 48현(25+23)가야금의 구체적으로 무엇이 하프인지 밝힐것을 요구하며, 하프식으로 연주 하였다고 한 어떤 부분 어디가 하프의 전유물인지 밝혀주길 바란다.

또한 박칼린이 지적한 가야금의 농현이란 일제시기 탄생한 산조가야금의 주법을 예기 한 듯하고, 일제 이전시기 조선시대 정악가야금(풍류, 법금)이나 훨씬 그 이전시기 신라시대 신라금에서는 일제시기 산조가야금 처럼 농현이 같지 않았으며, 악기의 구조적으로 농현이 같을수 없기 때문에 한국의 전통을 일제강점기 일본인과 그들에 동조하는 조선의 친일 권력자들의 선호했든 기방문화를 한국문화의 전통으로 잘못 알고 있는 듯하다.

또한 농현이란 일제시기 기방여인(技生)들에 의해 주로사용된 12현 산조가야금에서 표현 할 수 있는 표현 방법중 주된 표현 방법이며, 또한 12가닥의 줄로 표현 할 수있는 표현의 한계 이지만, 현재 많은 개량가야금이 연주 되고 있는 시점에서 농현은 가야금 이라는 악기의 표현방법중 하나에 속함으로 화음으로 표현하든 농현으로 표현하든 그것은 연주자 혹은 작곡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문제이며, 이번 코리아 갓 탤런트에 2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속에서의 표현이라면 연주자의 선택은 어쩔수 없는 선택적 사항이다

사실이 이와 같은데 박칼린의 방송을 통한 불특정 다수에게 하프를 모방하는 하프의 아류 정도로 폄하한 평가를 함으로 본 악기고안, 주법연구자 천익창은 치명적 명예를 훼손 당하였으며 그것을 빌미로 다른 언론과 인터넷을 통한 왜곡된 정보의 확대 재생산 유포는 원저작자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작금, 중국이 한반도 문화를 통채로 삼킬려하는 시기에 박칼린은 국내, 외 인터넷을 통한 진화된 가야금과 새로운 10손가락 표현법(주법)의 아리랑을 부정함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한국인이면 할수 없는 엄중한 반민족적 행위를 한 것이다.

박칼린은 예선때 60119번 참가자 천새빛 캐논연주 48현(23+25) 가야금을 처음 본다고 직접 방송을 통해 말 하였으며, 악기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음을 암시 하였다.

박칼린은 뮤지컬 배우를 선택할때 남모르게 알아본다는 신중한 그가 예선때와 전혀다른 모습으로 돌변하여 세미파이널에서는 하프가 어쩌구, 농현이 어쩌구 하면서 적극적 거부로 폄하 하는 모습은 누구의 사주(使嗾)를 받은듯한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필자(천익창)가 평생 연구하고 천새빛이 연주한 48현(23+25) 가야금은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동영상 UCC대상을 받았고, SBS 스타킹비롯 여러방송 매체의 소개와 해외 한국문화의 소개로 국가의 이미지에 큰 긍정적 도움을 주어왔다,

이번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제작진의 자신감 있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참가한 참가자 측에게도 책임이 없진 않지만 이와 같이 출연자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심사위원의 평가가 있을 줄 꿈에도 상상 못한 사실에 황망한 후회 스러움이 필자를 괴롭힌다.

필자가 보건데 박칼린은 자신이 아는 가벼운 상식으로 타인을 평가하는 위험한 행위는 자칫 한반도 진보적 문화발전에 치명적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반민족적 행위로 경계의 대상이 될수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고. 또한 대다수 국민들에게 가야금 만큼이나 생소한 하프라는 악기를 비교한 박칼린의 한국인을 무시한 오만한 발언은 한국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것이라 아니할수 없다.

다시한번 하프의 어떤 부분이 하프의 전유물로 48현가야금이 하프를 흉내낸 것인지 밝혀 줄것을 요구 하며,

이 기회에 아직도 생소하여 박칼린의 발언에 현혹된 일반인들을 위해 필자가 알고 있는 하프와 필자가 고안 개발한 48현(25+23)가야금의 차이점을 비교 설명하겠다.


47현 그랜드하프(harp)와 48현(25+23)가야금의 차이1) 외형적 차이(이미지로 비교)
2) 주법적 차이(영상과 악보로 비교)
3) 악기의 음색(소리)의 차이(유튜브 영상으로 비교)


1) 47현 그랜드하프(harp)와 48현(23+25) 가야금의 외형적 차이(이미지 비교) 천새빛 23, 25현 두대의 가야금(48현) 독주(2003. 12. 26 , 부천시민회관 초연)
포토: 오마이뉴스, 김영조기자 2004.07.01 (개량 가야금의 달인, 천익창을 만나다 중에서)
무대:국립국악원 우면당.


아래 사진은 국내 수입된 여러종류(약 5천만원~ 1억원)의 하프중 하프 역사상 가장 발전된 연주용 47현 금장식 그랜드 하프이며, 하프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미 3~ 5현 등의 숫자가 작은 한손에 들고 한손으로 연주하는 "리라(lyra)"라는 악기가 오랜 세월동안 지속적으로 진화 발전하여 오늘의 47현 하프까지 악기의 발전과 양손 8손가락 연주법의 발전에 이르게 된 것이다.

최근에 국내에 수입된 47현 금장식 그랜드 하프(harp)


페달이 없는 수동 하프


2) 연주법에서의 차이


이미 48현 가야금 연주법은 각종 동영상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기 음색과 재질이 다른 두대(23현+25현)의 악기가 수평적으로 구성된 양손 10손가락 연주법으로 양손이 각기 독립된 연주법 임을 확인 할 수 있고 이와 같은 가야금 10손가락 연주법은 세계적으로 비슷한 계열의 악기인 중국의 쟁, 일본의 고토, 북한의 21현가야금 등등...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지금까지 시도 된적이 없으며, 필자가 연구개발한 400여 가지 주법중 곡에 따라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연주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천새빛에게 전수된 세계유일의 연주법이다.

유튜브 천새빛 동영상: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2%9C%EC%83%88%EB%B9%9B&aq=f


하프의 연주법은 악기의 수직적 자세에서 가슴에 안은듯 양손으로 껴안은듯 연주하되 새끼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며 아래 제시된 하프 악보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양손 1~4번 까지 표시된 것을 확인 할수 있고,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에서 하프(Harp)를 검색하면 1만 8천여개의 수많은 동영상에서 48현(23+25) 가야금에 비해 다양하지 않은 연주법을 확인 할수 있다.


하프의 운지법 양손 8손가락사용 악보에서의 숫자는 양손가락 표시

유튜브 하프(Harp)연주: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Harp


3) 음색(소리)에서의 차이 캐논으로 비교


48현(25+23)가야금 캐논 동영상 (천새빛연주):
http://www.youtube.com/watch?v=HfmvRqRtMak




1천여개가 넘는 하프 캐논(Harp Canon) 동영상: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Harp+Canon


결론

위에서 지적한 외형적 차이, 주법적 차이, 악기의 음색(소리)의 차이등을 볼때 48현가야금에 무엇이 하프를 흉내낸 것인지 확인 할 수 없고, 만약 두대의 각기다른 음색의 하프를 양손 10손가락 연주법으로 따로 따로 연주했다면 흉내낸 것이 이해될수 있지만 박칼린의 하프로 비하 발언은 이해될수 없는 발언이다.

그동안 관현악에 있어 하프는 홀로 장시간 앉아 있다 아르페지오 부분에서 기껏 효과를 발휘하는 정도의 악기로서 최근 진보적 성향의 연주자들에 의해 독주용 악기로 연주 도전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으나 연주 자세에서 오는 한계는 48현 가야금에서 표현되는 수백가지 주법을 따라오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이번 박칼린의 발언은 특이하고 새로운 것은 외국 것을 흉내낸 것일 것이라는 박칼린의 한국인 비하, 지레짐작에서 오는 사대주의 사상이 내재된 속단이 만들어낸 결과 이거나 예선과 결선에서 돌변한 태도로 보건데 누구의 사주(使嗾)를 받은 결과인지 의구심을 떨쳐 버릴수 없고, 사주에 대한 포상이 무엇인지 이후 행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사주를 받지 않았다면 박칼린은 하프의 전유물은 무엇이며, 48현 가야금이 하프를 흉내낸 것을 증명하길 바라는 해명이 있기를 바란다.



2011. 8. 27. 48현(23+25)가야금 고안, 주법개발자 천익창.


위 내용과 관련한 동영상포함 자료 모음

[코리아 갓 탤런트]세미파이널 넷째주 - 8번 천새빛

http://www.pandora.tv/category.ptv/video/category/c1/01/c2/0097/ch_userid/matey1/prgid/42989842
http://blog.naver.com/matey1?Redirect=Log&logNo=80136907341


유튜브 동영상

천새빛_Korea's Got Talent 2011 Semi-Final Week4
http://www.youtube.com/watch?v=CiBZIpnkjzM
http://www.youtube.com/embed/CiBZIpnkjzM?fs=1"


코리아 갓 탤런트 서울 지역예선 - 천새빛(연주)
* 아래주소 한번 클릭에 표시되지 않을수 있음, 반복클릭 필요.
http://tvn.lifestyler.co.kr/vod/VODView/201111048306/240745/12962




뉴스보도


‘코갓탤’ 천새빛 가야금 연주, 박칼린 “가야금은 하프가 아냐”

뉴스엔 연예 2011.08.07 (일) 오전 0:40


코갓탤, 여고생 대란보다 통쾌했던 박칼린의 반란

미디어스 칼럼 2011.08.07 (일) 오후 5:30


■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중국의 얼후(二胡)와 천익창의 얼금(개량 해금)

문화는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고 사랑받는 곳에 있어야 한다.


버리는자, 줍는자, 버리는 자는 주인임을 포기하는 것이고 줍는자는 새 주인이 되기를 희망 하는 자이다. 한복은 위험한 옷이라 출입을 금지당하고, 만들어 입는자는 이방인, 별종취급 당하고 수백개가 넘는 TV채널 어디에도 씨름하는 것을 볼 수 없다.


수십년간 연구한 개량 전통악기는 대회에서 어린 소녀들의 모방하는 서양문화에 떠밀리고, 이것이 한국문화의 현실이라면 버려지는 문화 스스로 주인임을 포기하는 문화라 아니 할수 없다.


내가 버린 물건 다른 사람은 주어서 쓰지 말라고 할수 없으니, 씨름이든 가야금이든 아리랑이든 내가 버린물건 주인행세는 정당하다 주장 할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내가 버린물건 소각장에서 흔적없이 사라진는것 보다 어리석게도 남이 쓰든물것 가져다 애지중지 한다면 그것 그렇게 나무랄 일인가,


최근 중국이 한반도 문화를 통채로 삼킨데도 조용한 것은 아마도 이런 이유에서 크게 할말이 없는듯 하다.



뱀의 가죽을 벗겨 만든 중국의 대표 악기 얼후(二胡) 뱀가죽외 대안 책은 없는가?


누군가 필자(천익창) 잡아다가 가죽을 벗겨 그 가죽으로 악기를 만들어 소리를 낸다면 그소리가 천익창 노래 소리일까 천익창의 울음 소리일까?....


우리는 막연히 들려오는 소리에 무감각하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나라, 13억 이상의 인구, 중국


중국인 대부분이 얼후(二胡)의 음악을 좋아한다, 그들중 얼후가 왜 하필 뱀의 가죽을 사용한 악기여야만 하는지 생각해 보았는지...


필자는 거의 평생악기와 음악을 연구해 왔다, 오늘 중국의 얼후(二胡)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최근 중국이 한반도 문화에 관심을 갖고 사랑이 지나쳐 한반도 문화 모두 중국것이라고 등록하였다고 하니 필자도 중국을 사랑하는 마음에 중국의 대표 악기 얼후(二胡)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악기중 유독 얼후만이 동물의 가죽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 모양과 음색이 유독 선명하여 인간의 잔인성과 뱀의 가죽에서 품어내는 음색이 소름돗게 한다.


필자는 고대악기를 연구하며 오랜옛날 인간은 문명이 시작 되기전(구석기) 잡아먹은 동물들의 뼈를 통해 소리(뼈피리)를 냄으로 관악기의 시작은 뼈에서 부터 진화된 것이라고 여러차례 발표한 일이 있다.


지금은 21세기 피아노를 치며 즐거워하는 강아지, 고양이들을 보며 살아가는 시대,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여야 하는시대 언제까지 뱀의 울음소리를 노래소리로 착각하고 살아야 하는가?


동물 가죽의 울음소릴 언제까지 즐겨하여야 하는가?


뱀가죽이 아닌 얼후의 변화를 촉구 한다. 또한 모든 동물을 재료로 사용하는 악기들은 다른 대채소재를 찾길 촉구 한다.




필자(천익창)의 얼금(개량 해금)은 2008년 아들의 군입대후 적막감에 빠져 있을 시기 무료함을 달례기 위해 만든 악기이며, 이번 기회에 얼후와 함께 소개한다








얼후(二胡)의 전면




얼후(二胡) 조율기 부분(개량된 형태)




얼후(二胡) 뱀의 가죽을 벗겨 만들어진 울림통



천익창의 얼금(개량 해금)

천익창의 개량해금은 2008년 아들의 군입대후 적막감에 빠져 있을 시기 무료함을 달례기 위해 만든 악기이며, 천익창 개량해금의 특징이라면 기존에 사용된 재료가 아닌 현대 첨단의 제질이 선택구성된 3옥타브 이상의 음역과 맑은 음색이 특징이며, 연주법은 기존의 주법과는 다른 천익창 개량가야금(창금) 활주법이 응용되어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장르에 제한 없이 연주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환경(장소)과 기후에 간섭받지 않는 특징이 있다.



천익창의 얼금(개량해금)




유튜브에서 천익창이 만든 얼금(개량해금)연주로 민요를 포함한 각종음악 듣기: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2%9C%EC%9D%B5%EC%B0%BD%EC%9D%98+%EC%96%BC%EA%B8%88&aq=f



■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
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천익창의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 답사(3) 작은용굴

천익창의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 답사(3) 작은용굴







최근(2011. 6. 23) 뉴스에 따르면, 씨름도 중국것, 가야금도 중국것, 아리랑도 중국것, 어떤자가 말하길 아리랑은 밀양에도 있고 진도에도 있단다. 그러니 확대 해석하지 말라고, ...



독도가 일본 땅인들 무엇이 문제냐?. 울릉도도 있고, 제주도도 있는것을,..



어찌 권력자들이 가지고 있는 여유로움이 이것뿐이냐,



우리나라 역사서 삼국사기에 "가야금은 6세기 가야국에 가실왕이 당나라 쟁을 보고 본떠 만들었다" 는 기록이 있다,



필자(천익창)는 평생을 음악 특히 가야금을 연구하면서 개량도 하고 복원도 하면서 6세기 이전 시기에 이미 한반도에는 악기를 사용한 흔적을 발견하고 여러시기에 사용된 여러악기들을 복원 발표하였다.



그중 필자는 2004년 1500년전 신라의 금(신라시대 신라금)을 복원하고, 발표하기 위해 문화재 보호재단과 국립국악원에 수차례 공연신청을 하고 거절당하고, 법정투쟁(행정소송)까지 벌렸으나 허락 받지 못하였으며, 그들은 역으로 날조 조작된 기원전 현악기라며, 광주 신창동 유물를 2005년부터 최근(국립중앙박물관 2011.5.10 ~ 6. 26)까지 지속적이고도 집요하게 날조 조작을 감행해 왔다.



관련자료 바로보기:

http://kr.blog.yahoo.com/ehyc53/1139.html





중국의 한반도 문화 중국것으로 만드는 일(동북공정)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중국인을 기반으로 계획된 일을 순서대로 진행할 것이며, 아직 한국의 국립국악원의 많은 중국문화 잔류들을 문제삼지 않은 것은 자신(중국인)들이 많은 비용드리지 않고 잘보존하니 언젠가 힘들이지 않고 한입에 삼킬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의 문화재 보호의 책임자들, 그들의 대처 능력없고 황당한 여유로움과 당치않은 날조 조작에 감복한다.



나라가 통체로 넘어가도(한일합방 일제시대) 조선인이 전멸되지 않는다면 문제될게 없다고 할 것이니 보잘것 없는 개인이 가슴을 친들 무엇이 달라 지겠는가,





각설하고, 우리의 것이지만 우리의 관심 밖에 멀리있는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 우리 땅에 박혀 있어 누구도 퍼갈수 없는 것이니 빼앗길 염려는 없는 것이지만, 지구상 세계 어디에도 똑 같은 것이 없는 유일한 자신의 것을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함에도 스스로 파괴하고 훼손한 우리의 손이 밉고 화난다.



그동안 필자(천익창)는 여러해 동안 현지를 조사하고 기록한 형상들이 가슴을 아프게해 나누어보고 함께 고민해 보길 권유하며, 이미 파괴되어 사라진 현장들은 복구가 불가능한 것이라 필자(천익창)는 현장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상상으로 구성하고 조립하여 도자기로 구우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



자 우리땅에 있는 인류의 흔적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로 함께 떠나 봅시다.





천익창의 한반도 구석기 유적지 답사 작은용굴




인간의 출입을 확인할수 있게한 자연적 통로가 형성된 길다란 출입구와 곡선으로 다듬어진 바위굴 입구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 훼손되어 내용을 잘 확인 할수 없는 안내 표지판





굴 입구쪽에서 바깥쪽을 본 모습 벽면에 전기 스윗지가 있으나 고장이 나 굴을 밝힐수 없었다.





입구 쪽에서 굴 안쪽을 본 모습





후레시를 사용 촬영한 굴의 벽면은 온갖 낙서로 가득하여 어느것이 옛것인지 분간이 어렵다.(1)




후레시를 사용 촬영한 굴의 벽면은 온갖 낙서로 가득하여 어느것이 옛것인지 분간이 어렵다.(2)







굴의 천정에서 빛이 들어 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었고, 그 빛은 굴 속의 공간을 어느정도 밝게 하여 구석기 한반도 인류가 주거 환경으로 충분히 사용 될수 있었음을 확신할수 있었다(1 )(후레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하여 형상이 흔들림)





입구 쪽에서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한 사진, 천정의 빛으로 하여 그 빛은 굴 속의 공간을 어느정도 밝게 하여 구석기 한반도 인류가 주거 환경으로 충분히 사용 될수 있었음을 확신할수 있었다(2)(후레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하여 형상이 흔들림)







주변에는 폐쇄하고 방치한 구석기 인류가 사용한 흔적이 분명한 다듬어진 곡선형 굴 입구가 보인다.





작은 용굴 주변 풍경. 굴입구에서 20~30m 왕복 2차선 도로, 멀리 팻말이 보인다.





팻말 가까이 다가 가니 먼듯 가까운 대청호가 보인다.






깔끔하고 선명하게 제작된 회차로 안내판 " 일반차량은 청남대에 들어갈 수 없으니 2km앞에서 회차해 주세요" 가 있다 팻말로 보건데 2km 전방에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는 청남대가 있는듯 하다.



이미 훼손되어 사라진 현장들은 복구가 불가능한 것이라 필자(천익창)는 현장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상상으로 구성하고 조립하여 도자기로 구우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





천익창의 도자기 유튜브에서 보기: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2%9C%EC%9D%B5%EC%B0%BD+%EB%8F%84%EC%9E%90%EA%B8%B0







■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

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