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의 천새빛 48현가야금 하프로 규정한 것에 대한 악기, 주법개발자 천익창의 입장
"걱정돼요 제가 할 말 때문에" 공인 이라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박칼린 유해매체 관련자료 바로보기;"걱정돼요 제가 할 말 때문에" 공인 이라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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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8월 6일 케이블 텔리비젼 tvN에서는 코리아 갓 탤런트 4주차 시청자 투표에 의한 합격자가 선정되는 생방송 세미파이널이 있었으며 여기에서 8번째 참가자 천새빛은 48현(25+23) 가야금으로 전통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 했다.
이날 심사위원 3명중 한명인 박칼린은 참가자가 무대에서 연주도 하기전 생방송 중에서
"하프는 '팅'하면 우리는 '팅~'음을 변환시키고 그게 그 국악의 맛과 서양음악하고 다른 점 중에 하나인데 두 손을 이걸 계속 뜯고 있으니까 하프에 불과한 거예요" 라며, 연주자가 무대에서 연주도 하기전에 하프를 모방하는 하프의 아류(亞流) 정도로 폄하(貶下)하는 발언을 함(실제로 방송됨)으로 시청자 스스로 판단력을 간섭 훼방 하였으며, 시청자 표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신의 주관적 견해를 시청자들에게 주지 시켰다
연주가 끝난후 투표 직전에도 세명의 심사위원중 박칼린은
“가야금이라는 악기에 특성이 있습니다. 몇 가지가. 하프가 아니라는 것. 밴딩 피치밴딩을 하는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농현들이나, 이것들이 없어서 저는 가야금을 왜 꼭 써서 하프 식으로 연주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요”‘
라고 하며 참가자 8명중 최하위 8등 순위를 줌으로 가장 가치없는 행위로 규정 지웠으며, 시청자들에게 가치없는 행위로 각인시킨 것은 참가자를 떨어뜨리기 위한 의도적 행위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사정이 이러 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 집계에서 48현(25+23)가야금 연주자 천새빛은 팝핀에 주민정, 립씽크에 IUV, 와 함께 TOP3 에 포함되었으나 두명의 심사위원(박칼린외 1명)의 48현가야금을 끝내 배제 함으로 파이널 진출이 좌절 되었다.
TOP3에 선정된 립씽크에 IUV, 48현가야금 천새빛, 팝핀에 주민정
필자(천익창)는 어린 나이때 부터 음악을 하여 왔으며 가야금은 1973년부터 연구하여 왔다
무릇 악기의 존재기반은 비교될 수 없는 각자의 고유한 개성에 있으며 새롭게 탄생한 악기가 자신의 개성을 갖지 않고 기존의 어떤악기를 모방하는데 그친다면 그것을 연구개발한 자나 악기는 의미 없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타인이 평생을 연구하여 발표된 새로운 악기와 주법이 근거없이 폄하되어 전문적 지식이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사실과 다르게(허위사실) 인식시켜졌다면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는 허위사실이 아님을 증명 하든가, 그렇지 못할경우 평생을 연구한 자의 훼손된 명예를 책임져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날 참가자(천새빛)가 연주한 악기의 세계 최초의 가야금 10손가락 연주법 및 악기 고안자로서 하프를 모방하는 하프의 아류 정도로 폄하(貶下)된 평가를 받은 치명적 명예를 손상 받았으며, 박칼린이 지적한 하프로 규정한 48현(25+23)가야금의 구체적으로 무엇이 하프인지 밝힐것을 요구하며, 하프식으로 연주 하였다고 한 어떤 부분 어디가 하프의 전유물인지 밝혀주길 바란다.
또한 박칼린이 지적한 가야금의 농현이란 일제시기 탄생한 산조가야금의 주법을 예기 한 듯하고, 일제 이전시기 조선시대 정악가야금(풍류, 법금)이나 훨씬 그 이전시기 신라시대 신라금에서는 일제시기 산조가야금 처럼 농현이 같지 않았으며, 악기의 구조적으로 농현이 같을수 없기 때문에 한국의 전통을 일제강점기 일본인과 그들에 동조하는 조선의 친일 권력자들의 선호했든 기방문화를 한국문화의 전통으로 잘못 알고 있는 듯하다.
또한 농현이란 일제시기 기방여인(技生)들에 의해 주로사용된 12현 산조가야금에서 표현 할 수 있는 표현 방법중 주된 표현 방법이며, 또한 12가닥의 줄로 표현 할 수있는 표현의 한계 이지만, 현재 많은 개량가야금이 연주 되고 있는 시점에서 농현은 가야금 이라는 악기의 표현방법중 하나에 속함으로 화음으로 표현하든 농현으로 표현하든 그것은 연주자 혹은 작곡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문제이며, 이번 코리아 갓 탤런트에 2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속에서의 표현이라면 연주자의 선택은 어쩔수 없는 선택적 사항이다
사실이 이와 같은데 박칼린의 방송을 통한 불특정 다수에게 하프를 모방하는 하프의 아류 정도로 폄하한 평가를 함으로 본 악기고안, 주법연구자 천익창은 치명적 명예를 훼손 당하였으며 그것을 빌미로 다른 언론과 인터넷을 통한 왜곡된 정보의 확대 재생산 유포는 원저작자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작금, 중국이 한반도 문화를 통채로 삼킬려하는 시기에 박칼린은 국내, 외 인터넷을 통한 진화된 가야금과 새로운 10손가락 표현법(주법)의 아리랑을 부정함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한국인이면 할수 없는 엄중한 반민족적 행위를 한 것이다.
박칼린은 예선때 60119번 참가자 천새빛 캐논연주 48현(23+25) 가야금을 처음 본다고 직접 방송을 통해 말 하였으며, 악기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음을 암시 하였다.
박칼린은 뮤지컬 배우를 선택할때 남모르게 알아본다는 신중한 그가 예선때와 전혀다른 모습으로 돌변하여 세미파이널에서는 하프가 어쩌구, 농현이 어쩌구 하면서 적극적 거부로 폄하 하는 모습은 누구의 사주(使嗾)를 받은듯한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필자(천익창)가 평생 연구하고 천새빛이 연주한 48현(23+25) 가야금은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동영상 UCC대상을 받았고, SBS 스타킹비롯 여러방송 매체의 소개와 해외 한국문화의 소개로 국가의 이미지에 큰 긍정적 도움을 주어왔다,
이번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제작진의 자신감 있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참가한 참가자 측에게도 책임이 없진 않지만 이와 같이 출연자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심사위원의 평가가 있을 줄 꿈에도 상상 못한 사실에 황망한 후회 스러움이 필자를 괴롭힌다.
필자가 보건데 박칼린은 자신이 아는 가벼운 상식으로 타인을 평가하는 위험한 행위는 자칫 한반도 진보적 문화발전에 치명적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반민족적 행위로 경계의 대상이 될수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고. 또한 대다수 국민들에게 가야금 만큼이나 생소한 하프라는 악기를 비교한 박칼린의 한국인을 무시한 오만한 발언은 한국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것이라 아니할수 없다.
다시한번 하프의 어떤 부분이 하프의 전유물로 48현가야금이 하프를 흉내낸 것인지 밝혀 줄것을 요구 하며,
이 기회에 아직도 생소하여 박칼린의 발언에 현혹된 일반인들을 위해 필자가 알고 있는 하프와 필자가 고안 개발한 48현(25+23)가야금의 차이점을 비교 설명하겠다.
47현 그랜드하프(harp)와 48현(25+23)가야금의 차이1) 외형적 차이(이미지로 비교)
2) 주법적 차이(영상과 악보로 비교)
3) 악기의 음색(소리)의 차이(유튜브 영상으로 비교)
1) 47현 그랜드하프(harp)와 48현(23+25) 가야금의 외형적 차이(이미지 비교) 천새빛 23, 25현 두대의 가야금(48현) 독주(2003. 12. 26 , 부천시민회관 초연)
포토: 오마이뉴스, 김영조기자 2004.07.01 (개량 가야금의 달인, 천익창을 만나다 중에서)
무대:국립국악원 우면당.
아래 사진은 국내 수입된 여러종류(약 5천만원~ 1억원)의 하프중 하프 역사상 가장 발전된 연주용 47현 금장식 그랜드 하프이며, 하프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미 3~ 5현 등의 숫자가 작은 한손에 들고 한손으로 연주하는 "리라(lyra)"라는 악기가 오랜 세월동안 지속적으로 진화 발전하여 오늘의 47현 하프까지 악기의 발전과 양손 8손가락 연주법의 발전에 이르게 된 것이다.
최근에 국내에 수입된 47현 금장식 그랜드 하프(harp)
페달이 없는 수동 하프
2) 연주법에서의 차이
이미 48현 가야금 연주법은 각종 동영상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기 음색과 재질이 다른 두대(23현+25현)의 악기가 수평적으로 구성된 양손 10손가락 연주법으로 양손이 각기 독립된 연주법 임을 확인 할 수 있고 이와 같은 가야금 10손가락 연주법은 세계적으로 비슷한 계열의 악기인 중국의 쟁, 일본의 고토, 북한의 21현가야금 등등...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지금까지 시도 된적이 없으며, 필자가 연구개발한 400여 가지 주법중 곡에 따라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연주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천새빛에게 전수된 세계유일의 연주법이다.
유튜브 천새빛 동영상: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2%9C%EC%83%88%EB%B9%9B&aq=f
하프의 연주법은 악기의 수직적 자세에서 가슴에 안은듯 양손으로 껴안은듯 연주하되 새끼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며 아래 제시된 하프 악보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양손 1~4번 까지 표시된 것을 확인 할수 있고,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에서 하프(Harp)를 검색하면 1만 8천여개의 수많은 동영상에서 48현(23+25) 가야금에 비해 다양하지 않은 연주법을 확인 할수 있다.
하프의 운지법 양손 8손가락사용 악보에서의 숫자는 양손가락 표시
유튜브 하프(Harp)연주: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Harp
3) 음색(소리)에서의 차이 캐논으로 비교
48현(25+23)가야금 캐논 동영상 (천새빛연주):
http://www.youtube.com/watch?v=HfmvRqRtMak
1천여개가 넘는 하프 캐논(Harp Canon) 동영상: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Harp+Canon
결론
위에서 지적한 외형적 차이, 주법적 차이, 악기의 음색(소리)의 차이등을 볼때 48현가야금에 무엇이 하프를 흉내낸 것인지 확인 할 수 없고, 만약 두대의 각기다른 음색의 하프를 양손 10손가락 연주법으로 따로 따로 연주했다면 흉내낸 것이 이해될수 있지만 박칼린의 하프로 비하 발언은 이해될수 없는 발언이다.
그동안 관현악에 있어 하프는 홀로 장시간 앉아 있다 아르페지오 부분에서 기껏 효과를 발휘하는 정도의 악기로서 최근 진보적 성향의 연주자들에 의해 독주용 악기로 연주 도전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으나 연주 자세에서 오는 한계는 48현 가야금에서 표현되는 수백가지 주법을 따라오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이번 박칼린의 발언은 특이하고 새로운 것은 외국 것을 흉내낸 것일 것이라는 박칼린의 한국인 비하, 지레짐작에서 오는 사대주의 사상이 내재된 속단이 만들어낸 결과 이거나 예선과 결선에서 돌변한 태도로 보건데 누구의 사주(使嗾)를 받은 결과인지 의구심을 떨쳐 버릴수 없고, 사주에 대한 포상이 무엇인지 이후 행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사주를 받지 않았다면 박칼린은 하프의 전유물은 무엇이며, 48현 가야금이 하프를 흉내낸 것을 증명하길 바라는 해명이 있기를 바란다.
2011. 8. 27. 48현(23+25)가야금 고안, 주법개발자 천익창.
위 내용과 관련한 동영상포함 자료 모음
[코리아 갓 탤런트]세미파이널 넷째주 - 8번 천새빛
http://www.pandora.tv/category.ptv/video/category/c1/01/c2/0097/ch_userid/matey1/prgid/42989842
http://blog.naver.com/matey1?Redirect=Log&logNo=80136907341
유튜브 동영상
천새빛_Korea's Got Talent 2011 Semi-Final Week4
http://www.youtube.com/watch?v=CiBZIpnkjzM
http://www.youtube.com/embed/CiBZIpnkjzM?fs=1"
코리아 갓 탤런트 서울 지역예선 - 천새빛(연주)
* 아래주소 한번 클릭에 표시되지 않을수 있음, 반복클릭 필요.
http://tvn.lifestyler.co.kr/vod/VODView/201111048306/240745/12962
뉴스보도
‘코갓탤’ 천새빛 가야금 연주, 박칼린 “가야금은 하프가 아냐”
뉴스엔 연예 2011.08.07 (일) 오전 0:40
코갓탤, 여고생 대란보다 통쾌했던 박칼린의 반란
미디어스 칼럼 2011.08.07 (일) 오후 5:30
■ 천익창 경력및 활동
http://iboard2.superboard.com/board.cgi?db=28_dwhyc53noti251&idx=8&page=8
유튜브에 개설된 천익창의 동영상 사이트http://www.youtube.com/hyc53#p/u
http://www.youtube.com/hyc53?gl=KR&hl=ko#g/u
천익창( Ikchang Cheon) 010-8790-7776,
E-mail: hyc53@dreamwiz.com